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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조제 인근서 부패된 남성 시신 1구 발견

김준구 기자 nine9522@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6일 19:27     발행일 2018년 04월 17일 화요일     제7면
인천지역 방조제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인천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3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근 방조제 위에서 부패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최초 목격자는 “방조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남성의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처음 시신을 발견 후 해경에 신고한 A씨는 “시신 발견 당시 바닷물이 모두 빠진 상태였는데, 방조제 옆 뻘밭에 누워있는 시신을 발견하게 됐다”며 “당시 시신은 윗옷이 머리쪽으로 뒤집어진 상태였고,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와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시신에서 신분증이 발견되지 않아 현재까지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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