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구리시, CCTV ‘지능형 이상음원 탐지 시스템’ 구축… 범죄 예방 강화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8일 14:04     발행일 2018년 04월 19일 목요일     제13면
▲ 1 0418 구리시, CCTV ‘지능형 이상음원 탐지 시스템’ 구축 ,범죄 예방 강화! 2
구리시는 기존에 구축된 폐쇄회로(CC)TV에 음원 분석 및 복원기능을 접목시켜 CCTV 영상 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죄예방 및 사건·사고의 초기대응을 위한 지능형 이상음원 탐지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억 7천만 원을 들여 우선 주택밀집 지역이면서 골목길이 많은 수택2동 관내 34개소의 CCTV에 지능형 이상음원 시스템을 발주해 5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CCTV에 지능형 이상음원 시스템을 설치하면 사람의 비명 등 이상음원 발생 시 CCTV 카메라가 자동으로 음원 발생장소를 비추고 음원을 분석한다. 특히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서 인지할 수 있도록 해 범죄예방 및 신속한 해결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CCTV가 이상음원을 감지할 수 있는 범위는 사람의 비명, 자동차 충돌음, 유리창 파손음, 경적음, 급정거 소리 등으로 음량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 특히 여성 노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CCTV에 지능형 이상음원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택2동 지역 34개소를 운영해 모니터링한 후 시청사 증축에 맞춰 CCTV 관제센터가 설치되면 이상음원 감지 시스템뿐만 아니라 행동 패턴에 따른 이상영상까지도 감지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구리=하지은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