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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악취민원 해소 위해 악취방지시설 개선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8일 16:44     발행일 2018년 04월 19일 목요일     제0면

용인시가 악취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악취방지시설을 개선한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월까지 기흥구 하갈동 기흥레스피아 내 기흥분뇨처리시설의 악취방지설비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 지난 2005년 조성된 기흥분뇨처리시설은 용인시 내에서 배출되는 분뇨의 45%가량을 처리해 왔으나 악취 포집 용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5억3천600만 원을 투입해 악취방지시설 용량을 1분당 기존 60㎥에서 300㎥로 확대하고 분뇨차량 대기 아케이드 설치, 악취발생 공정 밀폐 공사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약품을 넣어 악취를 중화시키는 장치로 미생물이나 오존을 넣어 탈취하는 기존 설비보다 탈취 효과가 뛰어난 ‘약액세정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안정적인 분뇨처리뿐 아니라 시설과 인접한 기흥호수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할 것”이라며 “특히 여름철이면 심해지는 악취문제로 고통받던 문제들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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