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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 '독산산성 복원 및 세계문화유산 추가 등재’ 약속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19일 19:31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금요일     제0면
▲ 독산성항공사진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19일 독산산성 복원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가 등재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곽 예비후보는 국비 14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123억 원 등 총 293억 원의 사업비를 책정했고, 시굴 및 정밀 발굴조사 실시(2020년), 문화재구역 내 토지매입(2021년), 복원 및 시설물 정비(2018~2025년) 등 구체적인 이행절차도 제시했다. 

특히, 2022∼2025년에는 성곽 내 시설물 정비 및 복원 등 활성화 사업을 벌여 기록에 남아있는 운주당, 진남루, 장교청, 관청 등 13개 시설을 복원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독산성 원형 복원으로 역사적 가치를 부각시킨 후 국내 최고의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며 “나아가 수원화성, 화성용주사의 융·건릉, 독산성, 궐리사를 하나로 묶는 세계문화유산 확대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산성은 도심 속의 풍광 수려한 산성으로 1964년 8월 29일 사적 제140호로 지정됐다. 백제시대에 축조, 통일신라·고려를 거쳐 조선시대에까지 사용됐으며,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다. 또한, 독산성은 매주 토ㆍ일요일 진행되는 오산 시티투어 코스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10월 진행하는 독산성문화제 기간 중 야간경관 조명과 도시야경을 개방해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관광지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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