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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갈곶동 원룸 건물 화재…17명 연기 흡입, 1시간만에 진화

여승구 기자 win.nin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22일 13:21     발행일 2018년 04월 22일 일요일     제0면
▲ 오산시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외벽, 차량이 불에 타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오산시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외벽, 차량이 불에 타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산의 한 6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10시께 오산시 갈곶동 6층짜리 원룸 건물(연면적 670.87㎡)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7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구조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있던 차량 9대가 불에 탔으며 인근 마트에도 불이 옮겨 붙어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70여 대, 소방관 등 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간인 오전 11시 5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건물 앞에 놓인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원룸 건물 외벽이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돼 이른 시간에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건물에는 총 20세대 중 17세대에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오산시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외벽, 차량이 불에 타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2)
▲ 오산시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외벽, 차량이 불에 타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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