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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내야 그물망 교체 공사 완료…안전성·시야 업그레이드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24일 13:58     발행일 2018년 04월 24일 화요일     제0면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4일 인천시와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 팬들의 안전한 야구 관람을 위해 기존 4m 높이의 내야 그물망을 9m까지 끌어 올리는 내야 그물망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SK 와이번스 제공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4일 인천시와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 팬들의 안전한 야구 관람을 위해 기존 4m 높이의 내야 그물망을 9m까지 끌어 올리는 내야 그물망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SK 와이번스 제공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4일 인천시와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 팬들의 안전한 야구 관람을 위해 기존 4m 높이의 내야 그물망을 9m까지 끌어 올리는 내야 그물망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SK는 “기존 그물망은 4m 높이로 1층 내야 관람석의 일부만 보호할 수 있었고, 응원지정석, 의자지정석 등의 좌석을 이용하는 팬들이 공을 잠시 놓치게 된 상태에서 강한 타구가 날아올 경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면서 “그러나 그물망의 높이를 9m까지 끌어올림으로써 2층 내야 관람석까지 보호할 수 있게 돼 안전사고 발생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시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그물망 교체 공사는 메이저리그에서 사용되는 최신 재질인 ‘울트라 다이나마’를 적용해 기존 PE재질에 비해 인장 강도는 물론 가시성까지 높였으며, 그물망 고정에 사용되는 기둥을 14개에서 10개로 줄여 기둥에 가리는 시야를 최소화했다.

강태화 SK 마케팅팀 SC Biz그룹장은 “최근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경기에 대한 접근성보다는 야구팬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내야 그물망을 확충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SK는 인천시와 함께 팬들이 야구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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