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에버랜드, 봄 맞아 희귀동물 잇단 탄생 ‘경사’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24일 17:57     발행일 2018년 04월 25일 수요일     제12면

▲ KakaoTalk_20180424_162030812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에 멸종위기 희귀동물인 치타와 기린의 새끼 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생태형 사파리인 로스트밸리 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13일 태어난 아기 치타 암수 한 쌍을 24일 일반에 공개했다.

아기 치타들은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500g에 불과했으나 40일이 지난 현재 2㎏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다. 치타는 야생에 7천5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동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협약(CITES)에도 최상급 희귀동물로 지정돼 있다. 민감한 성격에 가임 기간이 1년에 1∼2일밖에 되지 않아 번식이 어려운 동물이다.

봄을 맞은 로스트밸리에는 최근 기린 새끼도 태어났다. 기린 역시 지난 30년 새 개체 수가 40%나 감소한데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소리 없는 멸종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하는 등 멸종위기 희귀동물이다.

로스트밸리에서 지난 12일 태어난 암컷 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180㎝의 장신이지만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으로 사육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아기 기린은 오는 6월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오는 5월1일까지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아기 기린의 이름을 공모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KakaoTalk_20180424_162031417

용인=한진경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