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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동생 니키타도 의료사고…"병원 사과 없어" 서러움 토로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26일 15:22     발행일 2018년 04월 26일 목요일     제0면

▲ 니키타의 상처(위), 밴드를 붙인 니키타의 모습(아래). 니키타 인스타그램
▲ 니키타가 공개한 의료사고 상처(위), 밴드를 붙인 니키타의 모습(아래). 니키타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동생이자 배우로도 활동한 니키타가 의료사고를 당했음을 뒤늦게 폭로했다.

니키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4월 강남의 모병원에서 시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매우 심각하고 깊어 보이는 상처가 채 아물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나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니키타는 "왼쪽 심재성 2도 오른쪽 뺨 3도 화상을 입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배우 한예슬의 사건을 기사로 보면서 작은 용기를 내어 알린다"며 "유명인이 아니면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고 사과도 받기 힘들다"고 서러움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한예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직접 언급했다. 그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면서 병원에서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예슬 의료사고를 둘러싼 파장이 커지면서 집도의였던 강남 차병원 외과 이지현 교수가 한 방송에 출연해 공식 사과했다. 그럼에도 이슈가 되고 나서야 사과와 후속 조치에 나선 병원을 향해 대중의 질타가 이어졌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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