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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미래다_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세명가구

디자인·편안함은 기본 건강·환경·위생 결정체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4월 30일 20:00     발행일 2018년 05월 01일 화요일     제10면

자미솔솔 침대.
자미솔솔 침대.
“가구 디자인과 편안함뿐만 아니라 건강ㆍ환경ㆍ위생 모두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을 추구합니다” 김준희(53) ㈜세명가구 대표는 단순히 눈앞의 이익과 제품 개발만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경영을 하겠다며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광주 소재 ㈜세명가구는 지난해 4월에 생긴 업체로 지난 1년간 매출액이 25억 원에 이르는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이미 중국 청도에도 공장을 설립해 제품 대량 생산에 나선 상태다.

가구업에 27년간 종사한 김 대표의 모토는 ‘건강ㆍ환경ㆍ위생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다. 이에 맞게 ㈜세명가구는 환경친화적 침대를 만들고 있다. 천연 소재들을 최대한 자연 상태 그대로 사용해 원재료의 장점을 변질시키지 않고 있다. 

자미솔솔 흙침대ㆍ돌침대는 규소, 포졸란, 자수정 등 자연 소재에 열을 가하는 온열 기능이 있다. 침대 이용자는 먼지와 세균 등으로부터 자유롭게 취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 측면에서도 원적외선을 통한 혈액순환,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등과 같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김 대표는 대학 시절 대체의학을 전공한 덕분에 잠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제품 개발에 있어서도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곰곰이 연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침대에 들어가는 황토는 충남 보령에서 채취허가를 얻어 사용하고 있으며 머드파우더는 보령시로부터 직접 공급받고 있다. 아울러 청운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제품개발 및 연구데이터 축적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판재 컬러를 다양하게 준비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구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 대표는 “이제 우리나라는 사실상 여름ㆍ겨울이 긴 2계절화가 진행되어 가고 있는 만큼 잠자리 가구도 두 계절에 맞게 바뀌어가야 한다”며 “일반 매트리스와 격이 다른 돌ㆍ흙침대로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자미솔솔 침대 머드판.
자미솔솔 침대 머드판.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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