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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프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연패 달성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07일 15:13     발행일 2018년 05월 08일 화요일     제0면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3연패를 달성한 김해림 프로(삼천리)_1
삼천리그룹 소속 프로골퍼 김해림(29)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우승하며 동일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KL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강수연 프로 이후 16년 만에 세워진 기록이다.

김해림은 6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CC(파71·6383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최종라운드 16홀까지 이다연 프로에게 2타차로 뒤져 있던 김해림은 마지막 홀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이다연, 김지현2 프로에 1타차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김해림 프로는 3년 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KLPGA 개인 통산 6승을 거두었다.

올해 삼천리그룹 스포츠단에 합류한 김해림은 국내 투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부터 일본 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첫 우승 등 본 대회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일본에서의 메이저 대회를 포기하고 이 대회에 참가한 김해림은 결국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삼천리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홍란(32), 김해림(29), 조윤지(27), 배선우(24), 이주미(23) 등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프로들을 영입해 이들의 활약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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