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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 돈가스·LA 갈비 9천만 원 상당 기부 눈길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08일 14:31     발행일 2018년 05월 09일 수요일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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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안성지역 지엔티㈜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복지시설,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9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현수 지엔티㈜ 대표는 8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과 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강강술래 본식 LA갈비 500 상자(시가 5천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5일 안성맞춤 랜드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을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돈가스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지역사회에서 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한줄기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행복한 삶을 영위시키고 용기를 주고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년여 간의 회사 운영으로 연 2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기부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한 대표의 따뜻한 나눔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물품을 전달할 방침이다.

한현수 지엔티㈜ 대표는 전달식에서 “삶에 힘들고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고자 기업의 이익을 사회 공헌 차원에서 기부한 것 뿐”이라며 “비록 작지만 큰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지역사회에 밝은 등불을 비춰준 한 대표의 선도적 역할은 지역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티㈜는 안성시 서운면에서 10년간 육가공을 통해 돈가스를 생산하는 성실한 기업체로 매년 지역사회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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