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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천 지류인 상하천에 1.5㎞의 자전거도로 구축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08일 17:29     발행일 2018년 05월 09일 수요일     제12면

용인시는 기흥구 상하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상하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하반기 착공한다고 8일 밝혔다.

42번 국도에 접한 상하동 일대는 동백지구 개발 이후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에 처하면서 경전철을 이용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20분 이상 걸어가야 하는 등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극심한 곳이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상하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이 완료하는 대로 시비 17억 원을 들여 상하동 인정프린스아파트에서 구갈교에 이르는 1.5㎞ 구간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개설키로 했다.

자전거도로 구축이 완료되면 상하동에서 하천변 도로를 통해 인근 동백지구는 물론이고 기흥역이나 기흥저수지까지도 갈 수 있게 된다.

또 시는 하천 폭이 협소한 구간엔 목재데크를 설치하고, 하천 좌우를 연결하는 인도교도 설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하천에 산책로를 겸한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면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보다 쾌적해질 것”이라며 “이달 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하는 등 하반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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