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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 문영근 예비후보 정식 고소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09일 19:03     발행일 2018년 05월 10일 목요일     제0면
▲ 곽상욱 예비후보가 9일 오전 화성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문영근 예비후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 곽상욱 예비후보가 9일 오전 화성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문영근 예비후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에 대한 조작된 사진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같은 당 문영근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화성동부경찰서에 정식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이날 직접 접수한 고소장을 통해 “문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면서 고소인의 사생활에 해당하는 장면을 도둑 촬영해 조작한 사진을 공개하며 있지도 않은 부적절한 접촉이 있었던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또 고소장에서 “대포폰으로 추정되는 휴대폰을 이용해 문 예비후보가 공개한 조작사진과 동일한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시민들에게 배포한 유포자가 누군지에 대해서도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적시했다.

곽 예비후보는 “피고소인들은 오로지 오산시장 후보로 선출될 목적으로 공당의 후보나 일반 시민적 양식에 비춰 도저히 할 수 없는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사법당국은 수사에 착수해 대상자들을 엄히 처벌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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