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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생고, 전국체전 배구 도대표 1차선발전 정상 스파이크

결승서 화성 송산고에 3-1 역전승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0일 14:23     발행일 2018년 05월 10일 목요일     제0면

수원 영생고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고부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 2년 연속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도대표인 영생고는 10일 화성 송산중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2년 만에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는 화성 송산고에 3대1(18-25 25-15 25-21 25-22) 역전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영생고는 1세트서 서브리시브 불안과 잦은 서브범실로 조직력이 무너져 홍동선, 오흥대 좌우 쌍포가 위력을 떨친 송산고에 18-25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영생고는 2세트부터 서브리시브가 안정을 찾으면서 오준영, 이태호의 좌우 공격이 살아나고, 센터 오법경이 결정적인 순간에 블로킹을 잡아내 25-15로 손쉽게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영생고는 3세트부터 오준영, 정혜민의 왼쪽 공격에 2m 장신 이태호의 타점높은 공격이 위력을 떨쳐, 수비 불안으로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한 송산고에 25-21 25-22로 내리 두 세트를 더 따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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