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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텃밭으로 놀러가요… 가족과 소통하는 자연친화적 교육실현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4일 11:10     발행일 2018년 05월 15일 화요일     제15면
▲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위한 가족지원 원예치료_사진 (2)
▲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들이 맞춤형 ‘가족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제공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파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텃밭 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을 통한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0회 원예치료 수업을 실시하고, 텃밭을 활용해 다양한 원예 작품을 만들고 요리수업도 진행한다.

주말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가족과 텃밭활동을 하며 심리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가족을 위한 가족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올해는 진로직업과 연계해 경작한 텃밭을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농업 수업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 학생은 ’ 엄마, 아빠와 함께 밭에 도랑을 내고 씨앗도 뿌리니 마치 농사꾼 같다”며 “손에 흙을 묻히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곽원규 교육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파주 특수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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