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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불청'서 서프라이즈 결혼식 "고맙고 행복해"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5일 13:49     발행일 2018년 05월 15일 화요일     제0면

▲ '불타는 청춘'에서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올리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 SBS
▲ '불타는 청춘'에서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올리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 SBS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오늘(15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올린다.

1992년 방송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여 년이 흐른 뒤 2015년 2월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면서 해후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은 '불청 공식 1호 커플'이 된 것. 지난 방송에서 양수경은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온 이바지 음식을 공개하며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예고했다.

이날 청춘들은 김국진, 강수지에게 깜짝 결혼식을 선물하기 위해 2개 조로 나눠 비밀작전을 개시했다. 마당에서 몇몇 청춘들이 양수경표 이바지 음식과 결혼식 소품을 세팅하는 동안 나머지 청춘들은 국수 커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방안에서 공기놀이를 하며 시간을 벌었다.

청춘들이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마당의 청춘들이 다급하게 움직이는 도중 갑자기 강수지가 방문을 열어 서프라이즈 결혼식이 들킬 위기를 맞았던 것. 이에 이하늘은 순발력을 발휘해 온몸(?)을 날려 상황을 모면했다.

긴박한 결혼식 준비가 끝나고 양수경의 부름에 밖으로 나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청춘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너무 놀랐다. 특히, 강수지는 본인의 결혼식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누구 회갑이냐"고 되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수경이 "우리끼리 잔치하자"며 미소를 짓자 청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강수지는 이내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청춘들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새 친구로 합류하며 밝고 상큼한 에너지로 화제를 모은 강경헌 역시 "('불청'을) 계속 봐서 이미 한 가족 같다"며 뭉클한 마음을 내비쳤다. 양수경은 동갑내기 친구 김국진을 보고 "이제 내가 수지 친정이니까 속 썩이면 가만 안 두겠다"며 귀여운 엄포를 놓았다. 청춘들의 깜짝 선물에 강수지는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청춘들의 진심이 담긴 선물에 감동을 준 '김국진, 강수지의 서프라이즈 결혼식'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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