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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서울외곽순환도로서 고교생 현장학습 차량 3대 추돌…32명 경상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6일 14:50     발행일 2018년 05월 16일 수요일     제0면
▲ 1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하남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고등학생을 태우고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버스 3대가 추돌해 32명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고 현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연합뉴스
▲ 1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하남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고등학생을 태우고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버스 3대가 추돌해 32명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고 현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연합뉴스
16일 오전 11시께 하남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행선 광암터널 안에서 고등학생을 태우고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버스 3대가 추돌해 3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고양시 일산에 소재한 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태우고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의 국립청소년 수련원으로 가는 길이었다. 이번 사고는 총 8대의 버스 중 6∼8호 차가 정체로 서행하는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탔던 학생 31명과 교사 1명 등 3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토록 했고, 출발 전 경찰 협조를 받아 운전기사의 음주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며 “버스 간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아 난 사고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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