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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유치장 벽에 벽화치장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6일 16:41     발행일 2018년 05월 17일 목요일     제0면
▲ 포천경찰서 유치장 인권친화적 환경개선 벽화사업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가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인권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한 유치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수사과, 대진대 강미자 교수(한국화 주임 교수) 및 제자 15명이 협업해 어둡고 삭막한 유치장벽에 심리치료용 그림을 그려 유치인들의 심리적 안정, 자해예방 등 인권수준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상우 서장은 “최근 경찰 인권보호 규칙개정과 관련 국민 누구에게나 보편적 인권이 제공돼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인권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근무 과정에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인권 의식 향상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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