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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음달 말까지 관내 532개 공동주택 단지에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현장 지도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7일 15:34     발행일 2018년 05월 18일 금요일     제0면

용인시가 다음 달까지 용인시내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현장 지도에 나선다.

1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합동으로 관내 532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생활폐기물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이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재활용폐기물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처리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일 첫 점검이 실시된 기흥구 상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내용물을 비우지 않은 채 수거함에 넣은 플라스틱 용기, 이물질이 묻어 있는 폐비닐 등 배출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이에 시는 다음 달 말까지 시청ㆍ구청 담당자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분리수거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주민들과 수거작업자를 대상으로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페트병 등의 용기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상표 등을 제거한 뒤 압착해 배출해야 하고, 일반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로 된 부분을 제거한 후 배출하는 등 배출방법을 준수해야 한다”며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수거해 자원화 할 수 있도록 다소 번거롭더라도 시민들이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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