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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재소자 폭행한 폭력전과 8범 40대 재소자, 벌금형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7일 18:17     발행일 2018년 05월 18일 금요일     제0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던 폭력 전과 8범 40대 재소자가 동료 재소자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욱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4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남구 인천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인 B씨(50)씨의 멱살을 잡고 넘어트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 판사는 “피고인은 폭력 범죄로 8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자중하지 않고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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