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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이진영’ 끝내기 안타…KT, 3연패 탈출

NC에 3대2 짜릿한 승리…선발 고영표 7이닝 무실점 호투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9일 21:49     발행일 2018년 05월 19일 토요일     제0면
▲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KT 위즈가 대타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스이를 거두며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KT는는 1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토종 에이스’인 선발 고영표의 7이닝 6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9회말 2사 1,2루에서 터진 이진영의 좌전 적시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전날 NC에 1대6으로 패한 것을 깨끗이 설욕하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19승26패를 기록, 8위를 지켰다.

이날 KT는 고영표와 NC 선발 최성영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균형을 이어가던 5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박경수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강백호의 2루 땅볼때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장성우의 타석 때 NC 포수 윤수강이 볼을 빠뜨린 사이 박경수가 홈을 밟았다.

KT는 6회말에도 선두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중견수 뒤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윤석민의 적시타가 터져 1점을 추가했다. KT는 8회초 NC의 반격에 1점을 내줬다. NC는 박민우, 노진혁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후 나성범의 유격수 앞 땅볼 때 박민우가 홈을 밟아 1점 차로 추격했다.

동점 위기에 몰린 KT는 세 번째 투수 엄상백이 후속타자 스크럭스와 이원재를 유격수 땅볼, 삼진으로 돌려세워 한 숨을 돌렸다. 그러나 NC는 9회초 1사후 연속 안타와 KT 네번째 투수 김재윤의 폭투로 1사 2,3루 기회를 만들고 지석훈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기어이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KT의 응집력은 9회말 2아웃 이후에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2사 후 유한준이 좌중간 2루타로 불씨를 살렸고, 이어 박경수가 고의4구로 걸어나가 만든 2사 1,2루 기회에서 이창진 대신에 타석에 들어선 이진영이 NC 3번째 투수 배재환의 2구를 공략해 좌전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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