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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최다홀 차’ 9홀차 승리 신기록…4강 안착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19일 22:13     발행일 2018년 05월 19일 토요일     제0면
▲ 스19일 춘천이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에서 박인비가 5번홀 칩샷을 하고 있다.연합뉴
▲ 스19일 춘천이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에서 박인비가 5번홀 칩샷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다홀 차인 9홀차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박인비는 19일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박채윤(24)을 9홀 차로 따돌리고 11홀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는 종전 최다홀 차 승리인 8홀 차를 갈아치운 새 기록이다. 이날 오전에 열린 16강전부터 아이언샷 감각이 살아난 박인비는 11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범한 박채윤을 압도했다.

경기 뒤 박인비는 “주니어 시절에 7홀차로 이긴 적은 있지만 오늘 9홀 차가 신기록인 줄은 몰랐다”면서 “일찍 끝내서 체력을 세이브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20일 오전 열릴 경기에서 프로 4년차 최은우(23)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KLPGA투어 장타 1위를 달리는 김아림(23)은 ‘디펜딩 챔피언’ 김자영(27)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4강에 올랐으며, ‘퍼팅 달인’ 이승현(27)은 박소연(26)의 돌풍을 잠재우고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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