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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입주기업 ㈜테너지,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 ‘쾌거’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0일 16:14     발행일 2018년 05월 21일 월요일     제0면
▲ 테너지 월드클래스 수상사진
▲ 테너지 월드클래스 수상사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입주기업 ㈜테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고루 갖춘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해외마케팅, 금융 등의 지원을 받는다.

지난 2008년 3월 설립, 융기원에 입주한 ㈜테너지는 자동차 및 산업용 엔진과 변속기 개발, 자동차 실차 캘리브레이션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융기원의 대표적인 입주기업이다.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농기계용 엔진, 산업용 엔진, 승용차용 엔진, GDI 엔진 개발에 잇따라 성공했으며 이란과 러시아 등지 해외수주로 5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시와 대구시의 시내버스 연비저감사업을 수주(9천 대)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로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규모 역시 2009년 34억 원에서 지난해 190억 원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테너지는 지난해 기술전문기업(K-ESP) 및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K-Brain Power) 선정에 이어 올해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기술전문 유망기업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해외시장 확대와 신사업 추진 계획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권 ㈜테너지 대표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선정을 통해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영역의 확대에 주력,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택동 융기원 원장은 “융기원 내 입주한 다른 기업들도 제2, 제3의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좋은 동반자로 더욱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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