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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7살 어린아이가 던진 아령에 50대 여성 크게 다쳐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1일 17:14     발행일 2018년 05월 21일 월요일     제0면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1.5㎏무게의 아령이 떨어져 지나가던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로 아파트 입주민인 7살 아이를 특정했다.

21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50분께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에서 아령 1개(1.5㎏)가 지나가던 입주민 A씨(50·여) 위로 떨어져 A씨는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현재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B양(7)을 유력한 용의자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B양의 가족은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B양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직접 던지는 등의 행위를 했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라며 “다만 B양은 만 7세의 초등학생으로,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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