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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외제차 몰며 비비탄 사격…행인 1명 다쳐

김준구 기자 nine9522@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1일 19:07     발행일 2018년 05월 22일 화요일     제9면

도심 골목길에서 외제 차를 몰며 행인에게 플라스틱 총알(비비탄)을 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폭행 혐의로 A군(19)과 B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지난달 17일 오후 9시 37분께 인천시 중구 신포시장 인근 일방통행 골목길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며 행인들에게 장난감 총으로 비비탄을 수차례 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쏜 비비탄에 C씨(41) 등 행인 2명이 맞아 C씨가 배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사건 발생 이틀 만인 지난달 19일 이들을 붙잡았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경찰에서 “바깥에 있는 물건들을 쏘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사람이 맞았다”며 “당시 타고 있던 외제차는 지인 차를 빌려서 탄 것”이라고 진술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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