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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무패 행진’ 성남에 급제동

이건, 2골 활약…성남에 2-1 승리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2일 13:16     발행일 2018년 05월 22일 화요일     제0면
▲ 프로축구 K리그2 12라운드에서 혼자 2골을 기록하며 성남FC의 11경기 무패행진에 제동을 건 안산 그리너스의 이건.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프로축구 K리그2 12라운드에서 혼자 2골을 기록하며 성남FC의 11경기 무패행진에 제동을 건 안산 그리너스의 이건.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막내’ 안산 그리너스가 선두 성남FC의 무패행진에 급제동을 걸었다.

안산은 21일 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건이 혼자 2골을 기록해 성남에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안산은 최근 3연패 부진에서 탈출하며 5승3무4패(승점 18)가 돼 5위로 올라선 반면, 시즌 개막전부터 11경기 연속 무패(7승4무), 최근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던 성남은 시즌 첫 쓴맛을 봤다.

전반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쳤으나 득점없이 후반을 맞이했다. 안산은 후반 6분 만에 이건이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날린 왼발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문에 빨려들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안산의 수훈갑인 이건은 13분 뒤인 후반 19분 두 번째 골맛을 봤다. 환상적인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들어간 이건은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슈팅을 꽂아 승기를 잡았다.

수세에 몰린 성남은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얻은 페널티킥을 정성민이 성공시켰으나, 동점골을 넣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한편, 부산 원정에나선 수원FC는 전반 34분 알렉스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4분 부산 아이파크 호물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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