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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캄보디아 빈민가 찾아 사랑의 인술 펼친다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2일 15:31     발행일 2018년 05월 23일 수요일     제17면
▲ 발대식 기념 사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은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지역 빈민가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한다.

22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1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목협의회 성모클리닉 2018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실시했다.

성모클리닉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세계적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잠비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을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그동안 이들은 잠비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을 찾아 모두 8천여 명의 현지인에게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올해로 7회차인 의료봉사단은 영성부원장 이상훈 신부를 총 단장으로 의료팀장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 소아청소년과 김진택 교수, 신장내과 김영수 교수, 산부인과 류기성 교수, 가정의학과 이강건 교수와 간호사, 약사, 행정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의정부성모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방문할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은 감기 등 열성질환, 피부질환, 영양부족 등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많다. 이에 의료봉사단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지역의 알롱껑안 마을 내 KOMISO Clicinc과 빈민가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 2004년부터는 매월 천주교 의정부교구 내 본당에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태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의 전통이 된 해외의료봉사단이 캄보디아에서 가톨릭의료기관다운 전인치료를 실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모든 환자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의정부성모병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생명존중의 의료정신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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