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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구리시장 여론조사] ‘당선 가능성’ 안승남 61.9% 백경현에 두배 이상 앞섰다

가상대결서 安 57.7·白 27.2%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2일 22:02     발행일 2018년 05월 23일 수요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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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간 양자 대결 구도가 예상되는 구리시장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안승남 예비후보가 현직 시장인 한국당 백경현 예비후보를 2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구리시 거주 성인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안승남 예비후보는 57.7%의 지지를 얻어, 27.2%를 기록하는 데 그친 한국당 백경현 예비후보를 30.5%p차로 따돌렸다. ‘기타’는 5.0%였고,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2.4%, 7.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안 예비후보는 갈매, 동구, 인창, 교문1동에서 57.7%, 교문2, 수택1·2·3동에서 57.8%를 받아 엇비슷했다. 백 예비후보는 갈매, 동구, 인창, 교문1동 25.9%, 교문2, 수택1·2·3동 28.6%였다.

안 예비후보는 전 연령대에서 백 예비후보를 앞섰으며, 특히 30대에서 72.7%를 기록하는 등 19세~50대 까지 50%가 넘었다. 보수 성향이 강한 60세 이상에서도 49.8%를 차지, 39.9%를 얻은 백 예비후보를 9.9%p 앞서 오차범위(8.8%p)를 넘었다.
안 예비후보는 여성 지지율이 64.9%로, 남성 지지율(50.4%)에 비해 훨씬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2.7%, 한국당 지지층의 87.2%가 각각 자당 후보인 안 예비후보와 백 예비후보를 지지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절반 이상(50.2%)이 한국당 백 예비후보를 지지했고, 정의당 지지층은 68.4%가 민주당 안 예비후보를 지지해 대조를 보였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안 예비후보와 백 예비후보가 각각 61.9%와 30.3%를 기록, 2배(31.6%p)의 격차를 드러냈다. 안 예비후보의 당선가능성은 지지율(57.7%)에 비해 4.2%p 높은 것이다. ‘기타’는 2.2%였고,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1.4%와 4.2%로 나타나 지지도 조사에 비해 부동층이 줄었다.
갈매, 동구, 인창, 교문1동은 61.9% vs 30.1% 교문2, 수택1·2·3동은 61.8% vs 30.6%로 나타나 두 지역에서의 격차가 유사했다.

안 예비후보는 당선가능성이 전 연령대에서 50%를 넘었으며, 19~29세가 68.2%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이 51.7%로 가장 낮았다. 반면 백 예비후보는 60세 이상이 38.5%로 가장 높았고 19~29세가 22.5%로 가장 저조했다.
또한 여성의 67.1%, 남성의 56.4%가 안 예비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으며, 백 예비후보는 남성 39.5%, 여성 21.4%에 머물렀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구리시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36%+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64%,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501명(총 통화시도 1만4천517명,응답률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년 4월말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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