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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Grace J·School 교사·학생들 “안산 부곡초 교육환경 배워갑니다”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3일 19:50     발행일 2018년 05월 24일 목요일     제16면
▲ 안산-부곡초방문

“외국인 학생과 교사의 눈에 대한민국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평소 한국 학교의 모습에 궁금증을 가진 방글라데시 소재 World Life 한국 NGO 산하 Grace JㆍSchool(교장 이계혁) 학생 5명과 교직원 2명이 안산시에 소재한 부곡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글라데시 측의 방문은 이달 초 Grace JㆍSchool 이계혁 교장이 안산부곡초에 방문을 요청하고, 부곡초가 이를 수락하면서 만남이 성사됐다.

부곡초 교장실에서 시작된 이번 방문에서 Grace JㆍSchool 학생과 교사들은 과학실에서 실시되는 수업을 둘러본 뒤, 방송실과 강당, 영어교실과 멀티미디어실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도서관에서 사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가진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방문단은 강당에서 진행된 장구 수업을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Grace JㆍSchool 학생과 교사들은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의 모습이 부럽고 행복해 보였다”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던 보람 된 시간이었다. 방문을 허락하고 협조해준 부곡초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경수 부곡초 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방글라데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학교와 교육을 더 깊게 이해하고,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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