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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한국당은 논란거리가 되지 않을 부천시장 후보를 공천해야”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23일 19:15     발행일 2018년 05월 24일 목요일     제0면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 부천시장 후보로 공천된 최환식 전 도의원의 이중당적 문제를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부천시장 이승호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23일 성명을 내고 현행 정당법에는 제42조 제2항에 의하면 ‘누구든지 2 이상의 정당의 당원이 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법 제55조는 이를 위반했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최 전 의원이 지난 18일 자유한국당에서 부천시장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고 한다. 최 전 의원은 1년 전 국민의당에 입당하였고, 자유한국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는 지난 18일날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에서 탈당처리가 된 바 있다”며 “최 전 의원은 지난해 5월 국민의당에 입당하기 전 자유한국당(새누리당) 당적도 보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중당적 의혹을 제기했다.

바른미래당은 또 “자신의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해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탈당, 입당, 탈당, 재입당의 당적변경을 한 정치인을 부천시민들은 냉혹하게 판단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남의 당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부천의 미래를 위해 한마디 하자면,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을 반듯한 후보를 다시 공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직 원미갑 지역위원장은 “제1야당이 아무리 부천시장 후보자 깜이 궁했기로서니 이러한 사람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는 보도는 85만 부천시민을 얕잡아 보고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강력 비난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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