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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범죄 취약지역 개선하자”…부천원미경찰서 범죄 취약지역 개선에 구슬땀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30일 18:22     발행일 2018년 05월 31일 목요일     제17면

▲ 지자체와 간담회
부천원미경찰서(서장 현재섭)가 관내 범죄 취약지역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원미경찰서는 그동안 부천시와 인천시, 한국도로공사의 행정구역이 중첩돼 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관내 골목길의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우선 부천시 상동 도약삼거리에서 굴포천 방향 190m 일대를 점검했다.

특히 경찰은 불법 적치물과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오염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성범죄, 차량화재, 차량추락사고 등을 예방한다는 구상이다.

경찰은 현재 이 지역을 주민이 걷기 좋은 골목길로 조성하기로 내부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또 부천시와 인천시에 협조를 구했다. 경찰은 지자체 협조와 약 1개월간의 홍보·계도활동을 통해 건축폐기물 등 쓰레기 3t가량을 수거했다. 방치된 승합차와 오토바이 5대, 무단 적치물 등을 이동시켜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현재섭 서장은 “골목길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범죄발생을 줄이고 주민들이 직접 느끼는 체감안전도를 높여 안전한 부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1~2회 보여주기 식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불법환경에 따른 범죄 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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