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추신수, 시애틀전서 시즌 9호 솔로포

연합뉴스 yonhap@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30일 18:29     발행일 2018년 05월 30일 수요일     제0면

아시아 출신 빅리그 최다 홈런 타자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다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30일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 2볼-노스트라이크에서 추신수는 시애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시속 145㎞ 싱킹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을 넘겼다. 시즌 9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앞서 지난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빅리그 통산 176호 홈런을 때려 마쓰이 히데키(일본)를 제치고 아시아 최다 홈런 선수로 이름을 올렸었다.

장타로 몸을 푼 추신수는 ‘눈’으로 투수를 괴롭혔다. 2-3으로 역전을 허용한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유릭슨 프로파르의 땅볼 때 2루를 밟았다. 22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9경기 연속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다.

추신수는 팀이 5대4로 경기를 뒤집은 6회초 2사 1, 2루에서 다시 볼넷을 골라내 만루를 만들었으나, 후속 타자 불발로 팀은 득점 추가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