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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옛 경찰대 부지에 수도권 최대 문화예술체육공원 건립할 터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30일 18:58     발행일 2018년 05월 31일 목요일     제0면

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옛 경찰대 부지에 수도권 최대 문화·예술·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기흥호수공원을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형 문화공원으로 만들겠다고 30일 밝혔다.

정 후보는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즐기며 풍부한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공연시설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3개 구별로 여유공간이나 이전부지 등에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체육시설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선 LH로부터 무상 귀속받을 예정인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 이전부지 8만1천여㎡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체육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 중 하나인 기흥호수공원에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기흥호수공원은 최근 정 후보가 단절된 둘레길 10km를 14년만에 전부 연결해 시민들의 산책로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수지 에너지관리공단과 수지환경센터 이전 부지에 각각 문화·건강복지센터와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고기리저수지에는 문화·예술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폐교 예정인 기흥중학교 부지에는 실내수영장·실내체육관·체육공원 등이 들어서는 주민문화복지관을 조성하고, 동백지역에는 실내수영장이 갖춰진 문화스포츠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용인 관내 군부대에 있는 체육시설을 시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3군사령부와 수지특공연대에 축구장·테니스장 등을 설치해 민·군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용인에 프로축구단이나 야구단 창단을 검토하고, 54개 체육회 가맹단체 전용 체육센터 건립, 문화예술단체 지원 확대, 시민 스포츠동아리 활동지원 및 생활체육 지원 확대, 예술인마을 문화복합단지 조성, 시립미술관·시립교향악단 창단도 추진하기로 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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