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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행복로, 홈플러스앞 선거유세명당… 후보들 표심잡기 각축장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5월 31일 17:42     발행일 2018년 06월 01일 금요일     제0면
▲ 안병용 거리유세
▲ 안병용 후보 거리유세
차 없는 거리 의정부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 광장과 금오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가 의정부지역 선거유세 명당으로 자리 잡았다.

역대 지방선거는 물론 총선, 대선 등 선거가 있을 때마다 의정부지역 으뜸 거리유세장소로 꼽히면서 표심잡기 각축장이 되고 있지만, 그때마다 일부 주변상인이나 아파트 주민들은 영업이나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의정부동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은 의정부 구도심을 대표하는 중심상가 지역. 평일은 물론 주말이면 통행이 힘들 정도로 사람이 몰린다. 일대에 의정부역, 신세계 백화점, 제일시장, 의정부지하상가 등이 밀집돼 유동인구가 많다.

금오동 홈플러스 앞은 지난 1990년대 택지개발한 신도시 중심지역. 인근에 경기도 북부청사와 경기북부경찰청 등 관공서가 위치하고 상가가 있어 역시 통행인구가 많다.

6ㆍ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에도 더불어민주당 안병용ㆍ자유한국당 김동근 후보가 차례로 이곳을 찾아 출정식을 갖고, 같은 당 소속 후보들과 합동유세로 기선잡기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두 곳을 오가며 민주당 경기도의원ㆍ의정부시의원 후보와 합동으로 유세를 가졌다. 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지원하고 안병용의 능력이 만나 100년 먹거리 의정부를 완성하는 영광된 길에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도 한국당 경기도의원ㆍ의정부시의원 후보와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뒤 오전에는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오후에는 금오동 홈플러스 앞을 찾아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안병용의 지난 8년간 시정은 총체적 난국이다”고 비판하고 “반드시 시장을 바꿔서 의정부시의 변화와 개혁을 가져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김동근후보 유세 사진.3
▲ 김동근 후보 유세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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