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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싱글 A서 투런포 ‘쾅’…마이너리그 타율 5할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05일 14:04     발행일 2018년 06월 05일 화요일     제0면
▲ 강정호.경기일보DB
▲ 강정호.경기일보DB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싱글 A)에서 빅리그로 올라오기 전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는 강정호(31ㆍ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홈런 포함 맹타를 휘두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피츠버그 산하 싱글 A 브레이든턴 머로더스 소속의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파이어 프로그스(애틀랜타브레이브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6회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5대1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는 만루 홈런을 기록한 지 이틀 만에 2점 홈런을 때려내 싱글 A에서 순조롭게 실전감각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강정호는 1회 우전 안타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후 3회 1대1 동점 상황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냈다. 이후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다시 우전 안타를 친 강정호는 6회에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경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8회에는 병살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3경기서 12타수 6안타로 0.500의 타율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싱글 A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더블 A, 트리플 A를 거쳐 빅리그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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