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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마감, 한 달 늦춰져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07일 17:17     발행일 2018년 06월 08일 금요일     제12면

파주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파주읍 일원 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마감이 당초 일정에서 오는 22일로 늦춰졌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파주희망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오는 6ㆍ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차기 시장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파주희망프로젝트 2단계(외투 및 R&D단지 51만㎡), 3단계(거점단지 100여 만㎡), 4단계(친환경주거단지 34만 2천㎡), 5단계(시니어 복합휴양단지 134만 8천㎡)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마감일을 이달 22일까지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자를 지난 3월 20알 사업참가의향서를 받은 뒤 지난달 2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하여 이를 토대로 제안평가회를 한뒤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려고 했다.

시는 사업제안서접수를 연기한 데 대해 “시에서는 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에 첨단산업 업종을 더 많이 유치하려고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번 공모 마감 당시 2~3단계는 사업제안서가 대기업 등지에서 일부 접수됐으나 나머지 4~5단계는 사업 접수자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시 방침에 따라 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결정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차기 시장으로 넘어가게 됐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달 22일 마감 후 제안서 평가를 위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관련 절차를 이수하려면 오는 9월께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시가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원 322만㎡ 규모에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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