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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공무원 노조 대표 만나 핵심 사안 경청

이재명 도지사 후보 포천 찾아 포천발전 약속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0일 19:15     발행일 2018년 06월 11일 월요일     제0면
▲ 시청공무원노조와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8일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노총 민주연합 황용복 포천지부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홍용 포천지부장 등을 각각 만나 핵심 사안에 대해 경청했다.

이날 황 지부장은 “우리 구성원은 97%가 포천에 거주하고 있고,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박 후보를 찾게 됐다”고 지지 의사를 나타냈고, 이 지부장은 직원보호 및 사기진작, 공무원복지 및 근로조건 개선, 공직사회 성과상여금제, 연봉제 폐지 등에 대한 박 후보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박 후보는 “당선이 되면 공무원, 노조, 비정규직 모두 한 식구인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야 하며, 벌어진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 석탄 화력발전소 가동에 우려를 나타내는 ‘나포맘’(나는 포천의 엄마다)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 후보는 “친환경 발전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맞춰 철저한 검토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신읍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이철휘 지역위원장, 도ㆍ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여하는 집중유세을 펼쳤다. 박 후보는 “이재명 도지사 후보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우리 시를 벌써 5차례 이상 지원 유세를 올 만큼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이 마음을 져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도지사에 당선시켜 포천의 새역사를 써가자”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재명 도지사 후보도 “포천시를 경기도가 제가 책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며 “여당 후보를 향한 한 표 한 표가 새로운 포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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