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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정우근, PK골… FC안양에 1-0 신승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0일 21:44     발행일 2018년 06월 10일 일요일     제0면
▲ 수원FC 앰블럼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가 안방서 FC안양을 누르고 리그 최하위로 추락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수원FC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6라운드에서 최근 4경기 2승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FC안양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둬 최하위로 떨어질 위기에서 벗어나며 중위권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경기서 수원FC 김대의 감독은 모재현, 브루노, 정우근 등 주력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선제골은 전반 13분에 나왔다. 수원FC 이광진이 오른쪽 측면에서 모재현에게 크로스를 올려줬고, 공을 받는 도중 모재현이 상대 골키퍼 양동원의 손에 다리가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이후 키퍼로 나선 정우근이 침착하게 골대 왼쪽방향으로 낮게 밀어차 1대0리드를 가져왔다.

FC안양은 전반 이른시간에 득점을 허용한 이후 전반 33분 마르코스와 , 전반 42분 박성진이 결정적인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손에 막히며 수원FC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이후 FC안양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원민 대신 김영도를 투입하고, 후반 14분 정재희를 교체하는 등 전술변화를 꾀했지만 수원 FC에 연달아 슛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결국 양팀은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후반 득점없이 경기를 마치며 전반 페널티킥 득점을 견고하게 지켜낸 수원FC가 승리를 따냈다.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5경기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5승 1무 10패로 승점 16점을 만들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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