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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서, 데이트 폭력 피해 탈북여성 보호 및 지원활동 전개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1일 13:20     발행일 2018년 06월 12일 화요일     제16면
▲ 180611 화성서부 데이트 폭력 피해 탈북여성 보호 및 지원활동 전개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정희영)는 동거 후 헤어진 남성으로부터 1년여 간의 스토킹에 시달리다 전치 3주의 피해를 당한 탈북여성의 신변보호 및 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다시 만나자며 수차례 폭행을 당하자 이 같은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화성서부경찰서는 피해자에 대한 신변보호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시행하고, 화성시청, 수원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화성서부경찰서는 피해자에 대한 범죄 트라우마 치료, LH임대주택 주거지원 등 지원책을 모색했고, 앞으로 생계비, 치료비 지원, 신변보호를 위한 개명, 주민등록번호 변경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가해자는 구속돼 수감된 상태로 피해자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며 도움을 준 화성서부경찰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희영 화성서부경찰서장은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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