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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지역 폐철교 친환경 인도교로 탈바꿈…주민들 환영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1일 14:03     발행일 2018년 06월 12일 화요일     제15면
▲ 청평 삼성쉐르빌앞 경춘선폐철교 가 11일친환경인도교로 탈바꿈했다.
▲ 청평 삼성쉐르빌앞 경춘선폐철교 가 11일친환경인도교로 탈바꿈했다.
청평지역 폐철도 교량이 지역주민들이 통행할 수 있는 친환경 인도교로 탈바꿈했다.

11일 가평군에 따르면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흉물로 방치됐던 청평역 인근 폐철도 교량을 친환경 인도교로 개조해 개통했다.

이날 개통한 인도교는 그동안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청평 삼성쉐르빌 앞 폐철교로,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인도교로 개조했다.

군은 12억 원을 들여 개조한 인도교는 길이 142m, 폭 4.3m로 목재데크와 난간, 계단 3곳이 조성됐고, 시간대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LED 조명 94개와 경관등도 설치해 청평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도교 아래 조종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주변에 야영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난 1970~80년대 낭만을 추억하는 7080 청평고을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인도교량은 청평시내와 청평역을 연결하는 보행자 통로로 청평 10리 아파트 주민과 청평고 학생들이 우회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LED 조명으로 밤하늘을 수놓아 청평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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