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등이 제기한 의혹 반박

안 후보 한국당 김동근 후보 및 도.시의원 후보자 전원 후보자지방죄로 선관위에 고발

박재구 기자 park9@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1일 18:38     발행일 2018년 06월 12일 화요일     제0면
▲ 안병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11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김동근 후보와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자 11명이 제기한 의혹을 반박했다. 회견을 마친 안병용 후보는 이들 모두를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 위반혐의로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앞선 지난 7일 김동근 후보 등은 ‘안병용 후보는 본인 선거법 소송 비용의 전모를 밝혀라’라는 성명을 낸 바 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2014년 당시 안 후보가 경전철 경로무임 승차제 시행으로 인해 선거법위반 소송을 치른 비용과 출처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안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소송비용은 계약에 따라 온라인 통장거래로 처리됐으며, 세금계산서가 정상적으로 발급됐다”며 “소송담당 법인의 양해와 동의를 구해 소송비용 일체를 공개하기 원하고 소송 법인에 공개를 동의해 주실 것을 청한다. 법무법인을 설득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소송비용을 공개하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송비용은 모두 제 통장 범위내에서 처리가 됐다”며 “다른 어떤 흐름으로 소송비용을 처리하지 않았다. 법무법인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절대 다른 방식으로 돈을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비용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선거 기간 중 자유한국당의 계속되고 반복되는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선거법위반 행위에 대해 많은 시민들께서 우려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저의 인내력은 바닥이 났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자유한국당과 김동근 후보의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위반 사항이 중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누적된 사안들에 대해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 후보가 1심 재판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벌금 100만 원 이상 확정 시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법부가 정의롭게 판결하리라 믿었기에 글을 쓴 것은 사실”이라며 “1심 판결 후 사퇴를 위해 사퇴의 변을 쓰려고 했지만 문희상 의원과 많은 시민들의 만류로 항소를 하게 됐고, 항소를 통해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정부=박재구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