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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후보들, 지역 최대현안 전철7호선 연장 착공 등 다른 해법 제시해 눈길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1일 19:34     발행일 2018년 06월 12일 화요일     제0면

양주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계획과 옥정신도시 연장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해 주목된다.

▲전철 7호선 양주연장선의 착공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사업 구간을 3개 공구로 나누고 사업방식도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턴키(turn-key)로 추진해 2차례 입찰을 진행해왔지만, 양주시 공사구간인 3공구는 지난 5월 11일 최종 유찰됐다.

경기도가 지체 없이 사업방식을 설계 후 공사를 발주하는 방식으로 전환,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모두 이행하고 현재 계약절차만 남겨 놓고 있어 최대한 공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강구해 사업이 조기에 착공 및 준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흥규 양주시장 후보는 “민·관·정 위원회를 즉시 발족하고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시민과 모든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민전문가와 더불어 혼연일체가 되어 얽혀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풀어가겠다. 이를 위해 경기도 LH, 양주시 3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로드맵 작성, 고읍까지 본선은 경기도가 일반입찰 방식으로 발주해 착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정지구 연장계획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후보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예타 통과 이후 LH 사장과 만나 연장방안을 협의한 결과 LH가 전철 연장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LH가 최적의 노선과 사업비 확보방안 등을 검토하기 위해 발주한 전철연장방안 수립 연구용역이 오는 17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용역이 완료되는대로 반드시 전철이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흥규 후보는 “경기도, LH와 함께 양주시가 주체가 돼 옥정지구사업계획에 반영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추진해 국토부 승인을 받도록 하겠다. 또한 시장직을 걸고 광역교통개선대책비, 미집행 도로부분 공사비 약 4천억 원을 철도비로 변경하고 경기도와 양주시도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본선 공사기간 내 연장 승인을 받아 동시에 준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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