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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시사 10권 발간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7일 14:52     발행일 2018년 06월 18일 월요일     제14면
▲ 사진1-1. 화성시사 발간 기념회

화성시의 근 현대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화성시사 10권’이 발간됐다.

시는 지난 15일 화성문화원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길상 화성시사편찬위원회 부위원장,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5년 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 오는 202년까지 총 30권의 시사를 편찬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된 10권은 근현대시기 화성의 농촌·어촌·도시·산업단지의 변화상을 정리한 것으로 국가 단위 역사에서 서술되지 않는 개인, 단체, 마을 등 지역민의 삶과 문화사를 생생히 담아냈다는 평이다.

그동안 발간된 제1~2권에서는 화성시의 정체성과 농촌의 현대화, 지역 농민들의 구체적인 경험과 생산문화의 변화를 담아냈고 제3권에는 남양·사강·발안·조암시장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민들의 상생발전 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제4~5권은 바다를 끼고 있는 화성시의 지리적 환경과 간척의 전개 과정, 어촌과 어민의 생활문화 등을 기록했으며 제6권에서는 제부도를 주제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활문화와 일상을 정리했다.

제7~8권은 산업단지와 노동자들의 문화, ‘로컬’단위에서 변화하는 사회경제 구조와 산업생태계의 특성을 분석했으며 제9권은 농어촌 지역에서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는 화성시의 변화상을 담아냈다.

채 시장은 “그 어느 곳보다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화성의 발전상을 기록으로 남겨 시민들, 특히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에 발간된 화성시사 10권을 화성문화원을 비롯해 전국 문화원 및 국공립 도서관, 초·중·고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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