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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차량에서 시민 구한 심상원 중위 화제

정대전 기자 12jdj@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7일 14:52     발행일 2018년 06월 18일 월요일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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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전복된 차량에서 인명을 구조한 현역 군인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8사단 의무대 소속 심상원 중위(25).
지난 3일 밤 11시께 동두천에서 연천방향 상패동 지역 4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A씨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중앙선 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때마침 해당 장소에서 운동을 하던 심 중위가 현장을 목격,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차량 안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빠져나오게 도우며 신속한 구조조치를 취했다.또 휴대폰 라이트를 이용해 주행 중이던 차량들을 유도하는 등 혹시나 모를 2차사고 발생도 미연에 방지하는 노련함도 보였다.

심 중위는 “전복된 차량에 사람이 있는 것을 목격하니 구해야 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며 “평소 군에서 익힌 구조조치가 많은 도움이 됐다. 저의 작은 선행이 군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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