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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지역 당선증 교부식에 한국당 당선자 집단 불참 눈총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7일 16:47     발행일 2018년 06월 18일 월요일     제0면

○…한국당 소속 의정부시의원 당선자들이 의정부선관위가 주최한 당선증 교부식에 집단으로 불참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눈총. 특히 선관위가 당선증 교부식을 선거일이전에 미리 통지했는데도 선거가 끝난 뒤 의견조율을 통해 참석지 않아 당선증 교부식에 불만을 표출한 집단행동으로 비치고 있는 상황.

한국당 소속 구구회·임호석·김현주·조금석·박순자 등 5명은 지난 1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불참. 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전날 전화통화를 갖고 당이 초상집 분위기이고 의정부지역에서 도의원 당선자가 하나도 없는 등 분위기 안 좋은데 민주당 잔칫날인 당선증 교부식에 가야 하느냐며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K당선자는 "지방선거 참패로 당선자들 모두가 무거운 분위기여서 교부식에 참석하기가 어려웠다, 또 당선증은 그동안 개표현장에서 받아왔는데 선관위가 안 하던 짓을 왜 하느냐는 불만도 있었다.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18일 선관위를 찾아가 당선증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

이에 선관위 관계자는 "당선증 교부는 시군마다 선거구현황에 따라 실정에 맞게 운영한다. 참석이 의무사항은 아니다. 한국당 당선자들이 교부전에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귀뜸.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선관위에서 당선증을 주지만 결국 뽑아준 시민이 주는 것 아니냐? 선택에 감사하고 존경해야 할 당선자들의 마음가짐부터가 잘못됐다"고 힐난.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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