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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청년 교통비 지원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18일 14:38     발행일 2018년 06월 19일 화요일     제14면


교통환경이 열악한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청년층의 고용 유지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이하 청년동행카드)에 대한 신청 접수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청년동행카드는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만 15세~34세 청년 근로자에게 오는 7월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88억 원이 국비로 지원되는 청년동행카드 지원사업은 지난 15일부터 사업장 단위별로 해당 산업단지 관리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경기권에 있는 지원대상 산업단지는 총 80개 단지이며, 지원대상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청년 근로자로부터 신청서를 제출받아 해당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일괄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신청인 개인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보받으며, 지원결정 통보를 받은 신청인은 안내에 따라 카드사에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를 버스 및 지하철, 택시, 자가용 주유비 등의 용도로 사용한 뒤 카드청구내역에서 해당 내역이 5만 원 한도에서 차감된다.

산단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추경에 반영된 청년동행카드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 단지 내 청년층 고용 유지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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