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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해상서 실종된 스쿠버다이버,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4일 16:09     발행일 2018년 06월 25일 월요일     제9면
인천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이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 29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 북방 500m 지점 수중에서 실종된 다이버 고모씨(47)가 숨져있는 것을 민간구조사가 수중 수색 중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숨진 고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21분께 승봉도 인근 해상에서 일행 8명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실종됐다.

해경은 숨진 고씨와 함께 스쿠버 다이빙한 일행이 입수한지 1시간 30분이 지나도록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인천소방서를 경유해 접수하고 구조대를 급파했다.

해경은 해군, 소방, 관공선, 민간선박 및 민간잠수사 등과 합동으로 인력을 동원해 실종 지점 일대를 수색해왔다.

이에 대해 해경 관계자는 “숨진 고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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