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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과·배 화상병 및 가지검은마름병 예방에 전력을 다해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4일 18:48     발행일 2018년 06월 25일 월요일     제14면
▲ 가평군이이달말까지사과배화상병등전수조사를실시한다.
▲ 가평군이이달말까지사과배화상병등전수조사를실시한다.

가평군, 사과·배 화상병 및 가지검은마름병 예방에 전력을 다해

가평군 농업기술센터는 계속되는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사과와 배 등 과수 화상병 및 가지검은마름병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예찰 전수조사를 시행하는 등 과수농가의 소득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어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는 관내 사과 113 농가 80㏊를 비롯해 배 19 농가 17㏊ 등 총 132 농가 97㏊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발생 여부 등을 파악하고 농가에 시기별 방제 요령을 지도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전문요원 6명으로 조사자를 편성해 마을별 현지출장 후 지역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지도를 통해 화상병 전용약제 등을 농가에 지원, 화상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 병해충으로 지정돼 있다. 세균성 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의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의 조직이 검게 마르고 화상을 입은 것과 같아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으며, 발생 후 2~3년 안에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전염병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가지검은마름병은 토착종 세균성 병원균이 사과와 배, 모과나무에만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 지도를 통해 과수농가의 영농애로 해소와 안정적인 과수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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