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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ㆍ백경민, 수일中 전국레슬링 남중부 첫 종합우승 견인

일반부 F 61kg급 수원시청 이우주도 1위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4일 19:24     발행일 2018년 06월 25일 월요일     제0면
▲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중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원 수일중.경기도레슬링협회 제공
▲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중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원 수일중.경기도레슬링협회 제공

‘레슬링 유망주’ 신혜성과 백경민(이상 수원 수일중)이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나란히 중등부 자유형 체급 정상에 오르며 수일중의 대회 첫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신혜성은 24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중부 자유형 55㎏급 결승서 이시연(세종 연서중)을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시종 압도한 끝에 10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했으며, 백경민은 자유형 71㎏급 결승전서 서병관(광주 송정중)을 역시 10대0, 테크니컬 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수일중은 둘의 활약에 힘입어 총점 69점으로 충북 한일중(41점)과 제주서중(33점)을 누르고 대회 첫 종합패권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자유형 61㎏급 결승서는 이우주(수원시청)가 최인상(상무)과 4대4로 팽팽히 맞섰으나, 후취점 승리 원칙에 따라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또 남고부 자유형서는 61㎏급 조현수(경기체고)와 65㎏급 박도원(성남 서현고)이 결승서 각각 최인욱(서울 청량고), 한성주(인천체고)를 11대0 테크니컬 폴, 2대2 판정(후취점 승자 원칙)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86㎏급 최원휘(인천체고), 53㎏급 권효섭(경기체고)도 결승서 각 임진혁(서울 고척고), 황순민(인천 동산고)을 테크니컬 폴, 판정으로 꺾고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

이 밖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7㎏급 이재원(서현고)은 결승서 함지용(파주 봉일천고)을 테크니컬 폴로 꺾어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자유형 45㎏급 결승전서는 정해천(용인 문정중)이 권성효(울산스포츠과학중)에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손쉽게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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