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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독거어르신 상호 인지와 심리적 안정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6월 25일 14:13     발행일 2018년 06월 26일 화요일     제15면
구리시는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동물과 상호작용으로 인지능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 등 사회복지에 기여하고자 유기동물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00만 원(국ㆍ도비 포함)을 확보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시가 위탁 운영 중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보호 중인 유실ㆍ유기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할 경우 진료비 지원의 목적으로 마리당 최대 1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입양비 지원은 구리시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우선 배정 지원한다. 입양비는 유기동물 입양 시 소요되는 동물등록비, 중성화 수술비,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등 진료비용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유기ㆍ유실 동물을 위탁보호 중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는 일정 기간이 지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안락사를 시켜야 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한다면, 동물들과 상호 교감은 물론 심리적 안정 등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동물 입양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산업경제과(031-550- 2321)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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